특허청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우 특허청장과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등 직원 및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전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고품질 특허심사 서비스를 제공해 지식재산 강국을 실현하는 데 특허청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