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2 18:17
수정2007.03.13 09:23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는 12일 제9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3명을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영광부문에 반 총장,참여부문에 법제처장과 문교부 차관 등을 지낸 고(故) 김도창 변호사,협력부문에 신명규 재단법인 관악회 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서울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