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업 공격적인 생산력 확대 전망-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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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12일 단조업체 탐방자료에서 주요 업체들의 공격적인 생산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태웅과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등 주요 단조업체들의 생산력 증가율이 작년 19%에서 올해 35%, 내년 31%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웅의 경우 이 같은 업계 설비 확대와 저가 타워 프랜지(풍력발전 부품) 시장점유율 확대로 올해 영업마진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웅에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현진소재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업계 설비 확대에 대한 노출도가 적은 점을 감안해 가장 관심을 기울일 만 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태웅과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등 주요 단조업체들의 생산력 증가율이 작년 19%에서 올해 35%, 내년 31%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웅의 경우 이 같은 업계 설비 확대와 저가 타워 프랜지(풍력발전 부품) 시장점유율 확대로 올해 영업마진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웅에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현진소재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업계 설비 확대에 대한 노출도가 적은 점을 감안해 가장 관심을 기울일 만 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