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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강세 … ‘S-Oil 안개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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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대한항공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4.18%(1450원)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동안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S-Oil의 자사주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한진그룹의 방침이 알려진 뒤 대한항공 주가는 그 동안 약세를 보였다.

    S-Oil 자사주를 인수할 경우 인수 효과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의 긍정론과 부정론이 엇갈리는상황에서 S-oil 지분 인수시 다른 계열사보다 대한항공의 자금 부담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일 장 마감 후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계열 3사가 한진에너지를 설립해 S-Oil 자사주 인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이후 대한항공 주가는 발표 다음날인 지난 6일 1.31% 올랐으나 7일과 8일 모두 보합을 기록하며 눈치보기 장세를 거친 뒤, 9일 현재 상승폭을 확대했다.

    시장이 지분법 이익 확대 및 유류 구입시 부담 완화 등 긍정론에 대해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항공업종의 주변 여건이 긍정적으로 돌아선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8일과 9일 우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각각 항공운송 수요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가도 안정적이어서 항공업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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