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삼성전자로의 피인수설을 부인하면서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리바다는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80원(-4.16%) 하락한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비바다는 삼성전자로의 인수설 등에 힘입어 지난 5일과 6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급등세를 보였었다.

소리바다는 전날 장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로의 피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