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499억 규모 HBM 제조장비 계약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07 14:08 수정2024.06.07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1499억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4.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12월 2일까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C본더 경쟁 붙나…한화에어로↑·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이끌던 TC본더 시장에 경쟁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3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800원(10.39%) 하락한 14만490... 2 올 들어 170% 뛰었는데…"더 오른다" 너도나도 한목소리 한미반도체는 올해 들어 지난 30일까지 167.91%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추가 상승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인공지능(AI) 연산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치열... 3 "엔비디아 고맙다"…SK하이닉스, 장 초반 21만원 터치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100달러를 돌파하면서다. 삼성전자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2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500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