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로체샤르남벽, 로체남벽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등정은 엄홍길 대장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완등에 도전하는 것으로, 에베레스트 등정 30년 기념으로 세계적으로 한 팀만 성공했다는 로체샤르남벽과 로체남벽 등정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신상훈 행장은 발대식 축사를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열정! 오뚜기처럼 좌절을 모르고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산악인! 그 열정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이번 원정대야말로, 신한은행을 비롯한 국민 모두에게 값진 길잡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정 후원은 신한은행이 통합 1주년을 맞아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고, 어떠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세계로 거침없이 전진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적인 도전정신을 시현하고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해낼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