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2대주주,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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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계열 사모펀드인 마르스1호가 샘표식품에 대해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우리투자증권 마르스1호 관계자는 8일 "샘표측에 회계장부 열람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원에 회계장부 열람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샘표식품 지분 24%를 보유,2대주주인 마르스1호는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서에 과거 샘표식품의 국내외 계열사 부당 지원 등 경영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 마르스1호 관계자는 8일 "샘표측에 회계장부 열람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원에 회계장부 열람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샘표식품 지분 24%를 보유,2대주주인 마르스1호는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신청서에 과거 샘표식품의 국내외 계열사 부당 지원 등 경영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