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일만에 반등 …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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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폭락했던 코스피가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39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8.14포인트(1.32%) 오른 1394.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폭락 장세를 주도했던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여전히 지속되고는 있지만 다소 약해진 상태. 외국인들은 54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모두 매수 우위로 코스피 반등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200억원, 기관은 128억원 순매수상태다.
투신이 335억원 순매수하며 기관의 순매수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204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날 대부분 내림세였던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1.78%), 포스코(3.15%), 국민은행(2.35%)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4.20%)와 LG필립스LCD(4.29%)의 상승폭이 커 눈에 띈다.
한국전력(-0.65%)과 롯데쇼핑(-0.61%)이 소폭 하락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33)과 건설업(0.00%) 외에는 전업종이 상승세다.
전날 포스코의 급락으로 낙폭이 컸던 철강주는 포스코의 반등에 힘입어 전일대비 2.63% 올랐다.
전기전자는 2.15%, 증권은 2.1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은 1.44%, 보험은 1.11%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아직 6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97포인트(0.67%) 오른 598.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NHN, 아시아나항공, 다음, CJ홈쇼핑, 네오위즈 등은 오르고,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8.14포인트(1.32%) 오른 1394.2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폭락 장세를 주도했던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여전히 지속되고는 있지만 다소 약해진 상태. 외국인들은 54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모두 매수 우위로 코스피 반등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200억원, 기관은 128억원 순매수상태다.
투신이 335억원 순매수하며 기관의 순매수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204억원 순매도 중이다.
전날 대부분 내림세였던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1.78%), 포스코(3.15%), 국민은행(2.35%)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4.20%)와 LG필립스LCD(4.29%)의 상승폭이 커 눈에 띈다.
한국전력(-0.65%)과 롯데쇼핑(-0.61%)이 소폭 하락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33)과 건설업(0.00%) 외에는 전업종이 상승세다.
전날 포스코의 급락으로 낙폭이 컸던 철강주는 포스코의 반등에 힘입어 전일대비 2.63% 올랐다.
전기전자는 2.15%, 증권은 2.1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은 1.44%, 보험은 1.11%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아직 6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97포인트(0.67%) 오른 598.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NHN, 아시아나항공, 다음, CJ홈쇼핑, 네오위즈 등은 오르고,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