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우려 속에 프라임엔터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프라임엔터 주가는 1080원으로 14.6% 급락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5일 프라임엔터의 작년 자본잠식률이 74%에 달해 오는 30일까지 해소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며 투자시 유의하라고 요구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