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현대증권 PCA 글로벌 펀드 2종‥글로벌 초우량社·亞 성장기업 집중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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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 지역을 차별화한 'PCA자산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 펀드'와 'PCA 아시안 리더스 주식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들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과 아시아 성장기업에 집중 투자해 매매차익 이자 배당수익 등을 극대화하는 '토털리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원화로 투자해 원화로 돌려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자산가치 변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가금액 산출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안리더스펀드'의 경우 일본을 비롯 대만 홍콩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40∼60개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국가별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아시아 개별국가들의 성장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아시아지역 통화에 대한 환율변동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주식투자는 자산총액의 70% 이상, 채권투자는 30% 이하 비율 내에서 움직인다.
90일 미만 환매를 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하지만 90일 이상은 수수료가 없다.
영국PCA그룹의 아시아주식 운용본부인 PAM홍콩에서 펀드운용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현재까지 펀드잔액 규모가 531억원에 이른다.
'글로벌리더스펀드'는 전 세계 초우량기업이 투자대상이다.
펀드운용은 PCA와 영국 푸르덴셜 그룹의 운용자회사인 M&G인베스트먼츠가 맡고 있다.
펀드매니저가 각 해당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며 수익 및 영업이익률뿐 아니라 자산의 효율성 및 변화에 기초해 종목선정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변화과정에 집중, 저평가 종목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자본수익률과 가치평가 도구 등을 이용해 자본 대비 수익을 평가해 현금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회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원화투자로 환변동 손실을 최소화한 점이 펀드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이 펀드들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과 아시아 성장기업에 집중 투자해 매매차익 이자 배당수익 등을 극대화하는 '토털리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원화로 투자해 원화로 돌려받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자산가치 변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가금액 산출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안리더스펀드'의 경우 일본을 비롯 대만 홍콩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40∼60개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국가별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아시아 개별국가들의 성장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아시아지역 통화에 대한 환율변동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주식투자는 자산총액의 70% 이상, 채권투자는 30% 이하 비율 내에서 움직인다.
90일 미만 환매를 하면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 하지만 90일 이상은 수수료가 없다.
영국PCA그룹의 아시아주식 운용본부인 PAM홍콩에서 펀드운용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현재까지 펀드잔액 규모가 531억원에 이른다.
'글로벌리더스펀드'는 전 세계 초우량기업이 투자대상이다.
펀드운용은 PCA와 영국 푸르덴셜 그룹의 운용자회사인 M&G인베스트먼츠가 맡고 있다.
펀드매니저가 각 해당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며 수익 및 영업이익률뿐 아니라 자산의 효율성 및 변화에 기초해 종목선정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변화과정에 집중, 저평가 종목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자본수익률과 가치평가 도구 등을 이용해 자본 대비 수익을 평가해 현금흐름 창출력이 뛰어난 회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원화투자로 환변동 손실을 최소화한 점이 펀드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