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무덤' 진짜 있을까…이효리 베드신(?)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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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 발견된 그때 그 무덤이?
"예수의 무덤이 발견됐다"라는 주장을 담은 TV 다큐멘터리가 26일 선보이면서 전세계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월드 디스커버리 채널, 영국의 채널4, 캐나다의 비전, 이스라엘의 채널 8 등 전세계 주요방송에서 일제히 방영되었으며 '예수무덤'진위 여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예수의 매장동굴(The Burial Cave of Jesus)’으로 '타이타닉'을 제작했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캐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심야 야코보비치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1980년 예루살렘 탈피요트 지역에서 발견된 2000년 전 동굴을 무덤으로 추측했다. 당시 동굴내부에는 10개의 관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개의 관에는 요셉의 아들 예수, 2명의 마리아 등의 비문이 새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고고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이며 기독교 세계를 뒤흔들 만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는 예수가 부활하지도 않았고 아들도 낳았다는 파격적인 주장이어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에 심각한 의심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무덤에서 발견된 이름들이 예수 가족들의 이름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가장 흔한 이름이어서 우연의 일치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27일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네티즌들 역시 "예수의 무덤인 게 맞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등으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4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도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서울의 한 특급 호텔에서 대담한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발매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작가 박지혁과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남자 모델 배정남과 진한 ‘베드신’을 연출했다. 이날 '이효리베드신'도 단숨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예수의 무덤이 발견됐다"라는 주장을 담은 TV 다큐멘터리가 26일 선보이면서 전세계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월드 디스커버리 채널, 영국의 채널4, 캐나다의 비전, 이스라엘의 채널 8 등 전세계 주요방송에서 일제히 방영되었으며 '예수무덤'진위 여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예수의 매장동굴(The Burial Cave of Jesus)’으로 '타이타닉'을 제작했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캐나다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심야 야코보비치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1980년 예루살렘 탈피요트 지역에서 발견된 2000년 전 동굴을 무덤으로 추측했다. 당시 동굴내부에는 10개의 관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개의 관에는 요셉의 아들 예수, 2명의 마리아 등의 비문이 새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고고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이며 기독교 세계를 뒤흔들 만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는 예수가 부활하지도 않았고 아들도 낳았다는 파격적인 주장이어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에 심각한 의심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무덤에서 발견된 이름들이 예수 가족들의 이름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가장 흔한 이름이어서 우연의 일치에 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27일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네티즌들 역시 "예수의 무덤인 게 맞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등으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4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도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서울의 한 특급 호텔에서 대담한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발매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작가 박지혁과 호흡을 맞춘 이효리는 남자 모델 배정남과 진한 ‘베드신’을 연출했다. 이날 '이효리베드신'도 단숨에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