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26일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대형버스를 영어학습 공간으로 개조한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를 성북동 삼청각에서 선보였다. PCA 잉글리시 어드벤처 프로그램에서는 영국문화원 원어민 강사들이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영어교육 혜택이 적은 지방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활동 등을 하면서 영어를 가르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