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우증권과 제휴해 주식거래 수수료의 5%를 되돌려주는 '대우증권-LG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우증권의 10개 제휴은행을 통해 온라인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LG카드나 대우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카드(연회비 7000원)와 플래티늄 스카이패스카드(연회비 2만5000원) 2종으로 구성됐다. 기본카드는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의 5%를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