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6일 제61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3224명,석사 1622명,박사 553명 등 모두 5399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도 16개 단과대학 중 11개 단과대학 수석졸업자가 여학생으로 거센 '여풍(女風)'을 실감케 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