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우리시간으로 지난 21일과 22일 미국 뉴욕과 LA에서 각각 미주지역 거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주지역 사은행사는 지난 8일 광주 전남, 대전 충청을 시작으로 서울 경인,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우수거래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현장경영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상훈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한은행은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좁은 국내시장에 머물기 보다 세계금융시장에서 글로벌 뱅크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글로벌 전략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면서 며, “인도,중국 등 이머징 마켓은 물론, 세계금융의 중심인 미주지역에도 역량을 집중해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한인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