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11일 실시한 제66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 3323명의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최고 득점자는 김명식(대신증권) 씨 외 2명이며, 최연소자는 이길수(16세, 서울여상)씨이다.

시험 합격자가 증권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재직해야 하고, 증권사 인사담당자를 통해 협회에 투자상담사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합격여부 및 본인의 점수 등 합격관련 사항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 및 ARS(060-700-21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