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지난해 순익 6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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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지난해 6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매출액은 802억원을 거뒀습니다.
세원셀론텍은 바이오 사업 부문 매출 증가와 고유가로 인한 세계 플랜트 시장의 호황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연골세포치료제인 콘드론 등의 매출 호조에 따른 바이오 사업의 손익 개선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플랜트 부문에서 지난 1월에만 2006년 플랜트 매출액의 30%를 상회하는 300억 규모의 공사를 수주해 2008년 3월까지 수주물량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