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지수 5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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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5일째 상승하고 있다.
1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92.33 포인트(0.52%) 오른 17844.9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개장전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4.8%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한때 1만7900대로 올라서며 지난 2000년 5월8일(1만8199.96포인트)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와 NTT도코모, 도요타, 캐논 등이 올랐다. POSCO DR은 1만1230엔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신일본제철, 혼다의 주가는 떨어졌고, 미쓰비시상사, 소니 등도 하락 반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92.33 포인트(0.52%) 오른 17844.9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개장전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질 GDP 증가율이 4.8%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이어갔다.
주가는 한때 1만7900대로 올라서며 지난 2000년 5월8일(1만8199.96포인트)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와 NTT도코모, 도요타, 캐논 등이 올랐다. POSCO DR은 1만1230엔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신일본제철, 혼다의 주가는 떨어졌고, 미쓰비시상사, 소니 등도 하락 반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