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이앤아이가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파로스이앤아이는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50원(-8.13%) 하락한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사흘째 하락세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3일 최대주주 외 1인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 관련 변동사항 미신고로 파로스이앤아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