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9일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37분 대구백화점은 전일대비 5.87%(1050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구백화점의 대주주가 지분을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다른 유통업체에 넘긴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