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넘긴다는 루머로 대구백화점 급등 입력2007.02.09 10:40 수정2007.02.09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백화점은 9일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9일 오전 10시37분 대구백화점은 전일대비 5.87%(1050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구백화점의 대주주가 지분을 신세계나 현대백화점 등 다른 유통업체에 넘긴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배율만 보면 '큰코다친다'…알아야 돈 버는 커버드콜 ETF ‘제 살 깎아가며 배당금 받는다.’ ‘상승장 땐 수익률이 저조하다.’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투자자는 이렇게 우려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자산 1조원을... 2 주가하락 충격 흡수…버퍼형 ETF도 주목 지난해 국내 증시가 하락장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자 관심이 커졌다. 버퍼형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주가 하락의 손실을 보전하는 상품으로 미국 증시에선... 3 트럼프 수혜주라더니…美중소형株 '찬밥' 신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가 승리한 뒤 크게 상승한 중소형주·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 등에서 자금이 대규모로 빠져나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