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적 반개혁 모는 盧 중국 文革때 마오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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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8일 참여정부 출범 이후 사회 상황이 중국의 문화혁명 당시와 유사하다고 주장,논란이 예상된다.
정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중국의 문화혁명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위기를 얘기하면 반(反)개혁'이라고 말해 아무도 경제 위기라고 얘기하지 못했다.마오쩌둥도 경제를 얘기하면 '반동'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군사독재 시절보다 더 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정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중국의 문화혁명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 위기를 얘기하면 반(反)개혁'이라고 말해 아무도 경제 위기라고 얘기하지 못했다.마오쩌둥도 경제를 얘기하면 '반동'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군사독재 시절보다 더 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