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실적 실망스럽지만 매수 유지..골드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드만삭스증권은 7일 동국제강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이 시장을 실망시킬 수도 있지만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자사 이익 전망치를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다고 설명.
다만 최근 주가가 업종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 등에서 이같은 실적 악화가 이미 반영돼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시장의 우려들이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릴리프 랠리(relief rally)'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72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자사 이익 전망치를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다고 설명.
다만 최근 주가가 업종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 등에서 이같은 실적 악화가 이미 반영돼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시장의 우려들이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릴리프 랠리(relief rally)'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72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