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는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3억원과 61억5700만원으로 91.2%와 96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익율이 높은 일본수출제품의 매출비중 확대 등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