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뉴젠BIT, 실적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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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뉴젠비아이티가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실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뉴젠비아이티가 턴어라운드를 예고했습니다.
(CG 뉴젠BIT 매출 계획)
05년 93억원
06년 113억원
07년 385억원
05년 9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113억원,
올해는 투자효과 증대로 385억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뉴젠BIT 순익 전망)
05년 -274억원
06년 8.4억원
07년 14억원
순익부분에서도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올해는 고마진 제품으로 인해 약 14억원의 이익을
전망했습니다.
(S 메모리부품 시장 진입 목표)
이같은 실적 향상은
2006년 비메모리부분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지난해 11월 진출한 메모리부분이
올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100% 자회사 뉴젠팜에 이뤄지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CG 뉴젠BIT, 제약사업)
전문의약품 확대 / 수익기반 강화
마케팅 능력 극대화
공장시설 현대화(GMP 설비)
종합병원 7곳 DC 통과 등
기본 매출 부분을 담당하는 제약사업은
올해 전문의약품 수를 확대하고
GMP시설 등에 투자를 늘립니다.
또한 S병원 등 7개 종합병원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CG 뉴젠BIT, 신성장 동력)
항암유전자치료제 쎄라젠
전립선암 연구계획 식약청 제출
임상시험 FDA 승인하 진행 예정
대장암,위암,갑상선암으로 확대
췌장암 임상시험 국내 추진
차세대 성장동력인 항암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도 강화합니다.
치료제인 쎄라젠을 현재 전립선암에 대한 임상3상,임상2상
연구계획서를 미국과 한국 식약청에 제출했고
전립선암에 대한 임상시험은 FDA 승인하에
이미 지정된 임상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대장암,위암.갑상선암 등으로 확대하는 연구와
췌장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국내에서 곧 추진될 계획입니다.
(S 편집 신정기)
반도체 부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신규성장동력인 항암유전자치료제를 신무기로 장착한 뉴젠비아이티가
올해는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겠다는 방침입니다.
와우TV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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