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일 현대건설의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이미 예상된 사항이라며 과매도 상태라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4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시장에서 추측하고 있던 사실이어서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M&A 모멘텀의 가시화와 중동 건설 시장의 호황이 향후 주가 상승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6만1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