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실적호조로 강세..기술株는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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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58만3000원으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분기 실적을 발표한 하이닉스는 550원(1.73%) 상승한 3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장 시작 전 4분기 본사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6500억원과 8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와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을 초월하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도 1%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LG전자(-0.38%)와 LG필립스LCD(-1.83%), 삼성SDI(-0.50%)는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58만3000원으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분기 실적을 발표한 하이닉스는 550원(1.73%) 상승한 3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장 시작 전 4분기 본사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6500억원과 8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와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을 초월하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실적이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도 1%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LG전자(-0.38%)와 LG필립스LCD(-1.83%), 삼성SDI(-0.50%)는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