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다성 … GM대우에 최고급 부품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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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성(대표 문 승)은 외환위기와 대우사태로 2000년말 부도로 화의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8월 화의에서 벗어나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산제품 전량을 GM대우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는 이 회사는 1979년 세림공업사로 출발해 93년 법인전환하면서 사명을 다성으로 변경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스테이 어셈블리 범퍼를 비롯 브래킷 어셈블리 파워 유니트,윈도우 레귤레이터,린케이지 어셈블리 와이퍼 등 600여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생산부품 중 GM대우차의 칼로스에 들어가는 부품 비중이 36.5%로 가장 많다.
이어 젠트라,라세티,토스카,윈스톰 등의 순으로 부품공급이 이뤄진다.
이 회사는 정밀·안전도를 요하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 향상을 위해 그동안 연구개발을 강화해왔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는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기술개발을 위한 혁신활동을 전사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환위기와 대우사태로 인한 회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던 것도 결국 기술개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매년 연구개발비로 매출액 대비 3%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ISO 9001 인증을 비롯 ISO 14001, ISO/TS 16949 등의 품질인증을 받았다.
또 100PPM 인증도 획득하는 등 꼼꼼한 품질관리로 낮은 제품불량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특허등록 4건, 실용신안 2건,의장등록 2건 등의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품질향상을 위한 장기플랜을 짜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우선 내년을 ‘활성화 단계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품질환경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확보와 표준화 정착,신뢰성 시험능력 기반조성 등을 하기로 했다.
‘점프 업의 해’인 2009년에는 고객중심의 품질환경경영관리와 신뢰성 시험능력 구축 등을 완료하고, ‘선진품질 확보의 해’인 2010년에는 열광하는 선진품질 달성과 표준작업의 습관화,자체 시험능력으로 고객신뢰도 확보 등을 이루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정불량률은 2008년 60PPM에서 2009년 30PPM, 2010년 10PPM으로 낮춘다는 전략이다.
또 공정반송률(2006년 0.86PPM)도 각각 0.3PPM, 0.1PPM, 0.05PPM으로 떨어뜨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부품의 정밀성에 따른 설계기술의 전문성을 위해 제품·금형설계 분야 전문가 4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CAD 등 첨단설계장비도 5대 구비하고 있다.
또 산·학교류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인하대와 장애인용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내수위주의 공급을 앞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히 전개한다는 해외 공략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매출 242억원보다 65% 이상 신장한 400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인터뷰]
다성 문승 대표 … "활력넘치는 직장분위기 만들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키우겠습니다."
다성 문 승 대표은 일등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을 개발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혁신운동이 아니며 직원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혁신활동이라는 게 문 대표의 설명이다.
문 대표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 번 웃자,그리고 또 한 번 웃자,그리고 또 웃자'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일 33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해 부주위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직원들은 자주개선연구회 아이디어뱅크활동 등 다양한 품질개선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매년 생산성을 약 25%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문 대표는 "품질개선활동을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해외연수 등의 포상을 실시하는 등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산제품 전량을 GM대우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는 이 회사는 1979년 세림공업사로 출발해 93년 법인전환하면서 사명을 다성으로 변경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스테이 어셈블리 범퍼를 비롯 브래킷 어셈블리 파워 유니트,윈도우 레귤레이터,린케이지 어셈블리 와이퍼 등 600여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생산부품 중 GM대우차의 칼로스에 들어가는 부품 비중이 36.5%로 가장 많다.
이어 젠트라,라세티,토스카,윈스톰 등의 순으로 부품공급이 이뤄진다.
이 회사는 정밀·안전도를 요하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 향상을 위해 그동안 연구개발을 강화해왔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는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기술개발을 위한 혁신활동을 전사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환위기와 대우사태로 인한 회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던 것도 결국 기술개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매년 연구개발비로 매출액 대비 3%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ISO 9001 인증을 비롯 ISO 14001, ISO/TS 16949 등의 품질인증을 받았다.
또 100PPM 인증도 획득하는 등 꼼꼼한 품질관리로 낮은 제품불량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특허등록 4건, 실용신안 2건,의장등록 2건 등의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품질향상을 위한 장기플랜을 짜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우선 내년을 ‘활성화 단계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품질환경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확보와 표준화 정착,신뢰성 시험능력 기반조성 등을 하기로 했다.
‘점프 업의 해’인 2009년에는 고객중심의 품질환경경영관리와 신뢰성 시험능력 구축 등을 완료하고, ‘선진품질 확보의 해’인 2010년에는 열광하는 선진품질 달성과 표준작업의 습관화,자체 시험능력으로 고객신뢰도 확보 등을 이루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정불량률은 2008년 60PPM에서 2009년 30PPM, 2010년 10PPM으로 낮춘다는 전략이다.
또 공정반송률(2006년 0.86PPM)도 각각 0.3PPM, 0.1PPM, 0.05PPM으로 떨어뜨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부품의 정밀성에 따른 설계기술의 전문성을 위해 제품·금형설계 분야 전문가 4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CAD 등 첨단설계장비도 5대 구비하고 있다.
또 산·학교류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인하대와 장애인용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내수위주의 공급을 앞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히 전개한다는 해외 공략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매출 242억원보다 65% 이상 신장한 400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인터뷰]
다성 문승 대표 … "활력넘치는 직장분위기 만들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키우겠습니다."
다성 문 승 대표은 일등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을 개발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혁신운동이 아니며 직원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혁신활동이라는 게 문 대표의 설명이다.
문 대표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 번 웃자,그리고 또 한 번 웃자,그리고 또 웃자'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일 33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해 부주위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직원들은 자주개선연구회 아이디어뱅크활동 등 다양한 품질개선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매년 생산성을 약 25%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문 대표는 "품질개선활동을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해외연수 등의 포상을 실시하는 등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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