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신규로 상장된 네오팜은 올해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해외수출 증대 등을 통해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네오팜은 애경그룹에서 분사한 사내 벤처기업으로 피부생리 활성물질인 세라마이드 유사체 PC-9S를 개발,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관리용 보습제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친환경 바이오 소재인 생계면활성제인 코리노미콜산 합성과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시장 등에 주름개선 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6월 결산법인인 네오팜은 지난 회계년도에 100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네오팜의 공모가는 8천원으로 30일부터 신규 상장돼 시초가는 1만 2,100원으로 첫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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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