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펀드 年24%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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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펀드는 주식펀드보다 2~3배 높은 수익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알짜 투자상품입니다."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미국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스탠리 S 크라스카 공동대표(사진)는 30일 "글로벌 부동산 펀드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24.3%의 고수익을 올려 같은 기간 글로벌 주식펀드 수익률 7.7%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부동산펀드는 보통 리츠회사로부터 연 3.5∼4%의 배당수입,투자부동산 가격상승 등으로 인해 주식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낸다는 설명이다.
전세계 부동산시장 가격의 거품논란에 대해선 "부동산 관련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리츠 관련 규제도 완화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부동산 기업인 존스 랭 라살의 계열사 라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1968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출발했으며 글로벌 리츠 9조원,부동산실물 32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화투신운용과 함께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를 선보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미국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스탠리 S 크라스카 공동대표(사진)는 30일 "글로벌 부동산 펀드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24.3%의 고수익을 올려 같은 기간 글로벌 주식펀드 수익률 7.7%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부동산펀드는 보통 리츠회사로부터 연 3.5∼4%의 배당수입,투자부동산 가격상승 등으로 인해 주식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낸다는 설명이다.
전세계 부동산시장 가격의 거품논란에 대해선 "부동산 관련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리츠 관련 규제도 완화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부동산 기업인 존스 랭 라살의 계열사 라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1968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출발했으며 글로벌 리츠 9조원,부동산실물 32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화투신운용과 함께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를 선보였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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