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대한전선 ; 신라교역 ;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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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지난해 영업이익이 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늘었다.
매출도 2조2380억원으로 4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035억원으로 28.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전선과 스테인리스 부문의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전년 대비 채권추심 이익은 감소해 경상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신라교역=참치 어획량이 늘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매출은 17.2% 늘었고 순이익 증가율은 200.7%로 껑충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어획량이 늘어난 데다 가격도 올라 매출과 이익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토=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16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7.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2억원,105억원으로 한 해 전 66억원,8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지난해 원가 절감과 구조조정에 힘쓴 결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영·김진수 기자 bono@hankyung.com
매출도 2조2380억원으로 4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035억원으로 28.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전선과 스테인리스 부문의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전년 대비 채권추심 이익은 감소해 경상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신라교역=참치 어획량이 늘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매출은 17.2% 늘었고 순이익 증가율은 200.7%로 껑충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어획량이 늘어난 데다 가격도 올라 매출과 이익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토=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116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7.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2억원,105억원으로 한 해 전 66억원,8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지난해 원가 절감과 구조조정에 힘쓴 결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영·김진수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