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29일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의 첫 비공개서비스를 오는 2월23일부터 3월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비공개서비스는 프리스톤테일2 공식 홈페이지(www.pt2.co.kr)를 통해 모집한 총 3천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5개의 필드와 2개의 종족, 40레벨까지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측은 "4년 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핵심 개발인력이 그대로 개발에 참여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이 정식 서비스되기 전부터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상반기 중에 4개국 이상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