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NHN, 시가총액 6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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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기미를 보이던 코스닥시장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0.43포인트 내린 583.15로 마감해 사흘 만에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한때 4포인트 이상 떨어졌지만 외국인이 4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낙폭을 줄였다.
NHN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면서 2.13% 오른 12만9700원을 기록했다.
NHN은 시가총액도 6조원을 넘어섰다.
메가스터디와 휴맥스도 나란히 3%대의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였다.
네오위즈는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6.7%나 급락했다.
화우테크놀로지가 형광등을 대체하는 LED조명 개발을 재료로 5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
동양텔레콤은 IC카드칩 단말기 교체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최대주주가 사라진 디지웨이브텍은 하한가로 밀렸고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낸 LG마이크론은 4.4%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0.43포인트 내린 583.15로 마감해 사흘 만에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한때 4포인트 이상 떨어졌지만 외국인이 4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낙폭을 줄였다.
NHN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면서 2.13% 오른 12만9700원을 기록했다.
NHN은 시가총액도 6조원을 넘어섰다.
메가스터디와 휴맥스도 나란히 3%대의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였다.
네오위즈는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6.7%나 급락했다.
화우테크놀로지가 형광등을 대체하는 LED조명 개발을 재료로 5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
동양텔레콤은 IC카드칩 단말기 교체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최대주주가 사라진 디지웨이브텍은 하한가로 밀렸고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낸 LG마이크론은 4.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