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코스닥 신규 상장..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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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디지탈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연성 PCB(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26일 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됐습니다.
오늘 비에이치는 공모가 4천600원 보다 높은 4천805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10시5분 현재 545원(11.34%) 오른 5천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설립한 비에이치는 모바일 시장 중심의 고객기반을 구축해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필수 부품인 FPCB 납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2003년 이후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6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에이치는 국내에서 다층 RF 위주의 제품을 생산하고 중국에서는 단면, 양면 위주로 생산 이원화를 꾀하고 있으며 국내 소재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소재개발과 국산화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오늘 비에이치는 공모가 4천600원 보다 높은 4천805원으로 시초가를 결정한 뒤 10시5분 현재 545원(11.34%) 오른 5천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설립한 비에이치는 모바일 시장 중심의 고객기반을 구축해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필수 부품인 FPCB 납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는 2003년 이후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6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에이치는 국내에서 다층 RF 위주의 제품을 생산하고 중국에서는 단면, 양면 위주로 생산 이원화를 꾀하고 있으며 국내 소재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소재개발과 국산화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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