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영업익 1조7471억..전년比 5.3%↑ 입력2007.01.25 16:51 수정2007.01.25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는 2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4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1조7809억원으로 0.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2457억원으로 20.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회사측은 "투자자산 처분이익이 증가했고,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KT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시가배당율 4.1%)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YD·샤오미·샤오펑…중국산 공세에 테슬라 주주들 '녹아웃' 5분 만에 충전이 완료되는 새로운 충전 시스템을 공개한 중국의 비야디(BYD)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비해 테슬라 주가는 연일 급락하고 있다. BYD는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발표하자 18일 홍콩증시에서 사... 2 [마켓PRO] 'KRX 헬스케어' 상승률 1위…"올해도 좋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증시에서 헬스케어 ... 3 삼성전자 7000억 쓸어담더니…외국인 돌변에 난리난 회사 [종목+]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의 현물주식과 코스피200 선물을 순매수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일각에선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조짐이란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 이외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