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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대형 IT주 바닥 찍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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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올 들어 코스피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대형 IT주들이 연중 최저점을 찍고 일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IT주 상승이 지수상승을 견인하기엔 아직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IT업종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면서 개별종목 주가도 연중 최저점을 찍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IT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끝없이 추락하던 이들 종목 주가가 연중 최저점 대비 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57만5000원을 기록해 올 들어서만 8.36%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연중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하기 시작해 24일에는 60만1000원으로 저점 대비 4.5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LG필립스LCD도 올 초 2만9250원으로 시작해 2만6500원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2만8000원대를 회복했고 3만7300원으로 출발한 하이닉스도 3만1850원으로 15% 이상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대형 IT주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인텔, 애플 등 미국 IT 관련주의 하락이 IT주의 급락을 부채질 했지만 미국내 기술주들의 반등과 국내 IT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최근들어 S&P 500내에서 IT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미국내 IT 제품 출하량과 가전제품 소매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IT주의 반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IT업종의 반등이 코스피 지수 전체의 상승을 이끌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윈도 비스타 개인버전 출시와 낙폭과대에 따름 가격매리트 등을 감안할 때 IT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아직 실적검증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단기적인 호재 보다는 대형 IT주의 1분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시점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입니다. 와우TV뉴스 박병연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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