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LG텔레콤의 항공마일리지서비스가 해외 마케팅에 나섭니다.

LG텔레콤은 1000원당 최대 17마일이 적립되는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로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 동안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이동통신사들이 외국 기업과 합작해 해외로 진출한 사례는 있지만 특정 서비스상품의 홍보를 위해 해외에서 마케팅활동을 벌이는 것은 특이할 만한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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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