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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서울귀금속ㆍ보석클러스터 조합‥ '정부'와 '귀금속 산업'간의 "촉매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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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난 11월 서울귀금속보석클러스터사업협동조합(조합장 조문환)이 공식 출범하면서 조합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귀금속 산업을 고부가 가치의 미래 희망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각오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 귀금속 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4.5% 정도. 이 분야의 선진국인 이탈리아(12%)와 벨기에(14%)에 비하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서울귀금속보석클러스터조합의 조문환 조합장은 "우리 귀금속 산업은 음성적인 시장구조, 업계의 영세성 등으로 재래시장의 규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조합장은 "그럼에도 아시아가 세계 귀금속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홍콩 등에 우리나라의 디자인 인력들이 끊임없이 수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두바이에서는 우리 제품이 이태리 제품과 같은 가격에 팔리는 등 기술 수준의 경쟁력이 높아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서울귀금속보석클러스터조합은 우선 정부의 귀금속 산업 활성화 정책 선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부의 지원책을 이끌고 귀금속 업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거버넌스'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때마침 정부가 귀금속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관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유통개선방안과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또한 조합은 4000여 개의 귀금속 업체들이 밀집한 종로구 예지동 일대를 '귀금속·보석 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성 조합원들의 고수익과 새로운 시장창출을 뒷받침하겠다는 것. 관광 뷰티 패션과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산업으로 육성해, 국제적 수준의 '허브'로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서울시가 계획하고 있는 종로 세운상가 지역의 재개발과 녹지화사업에도 탄탄한 재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조합 측 설명.

    서울귀금속보석클러스터조합의 출범은 상권과 조합원, 서울시와 정부, 특구지역의 주민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조합장은 "귀금속 업종 종사자들의 안정적 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가치 터전을 마련할 것"이라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biznc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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