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7일만에 반등했다.

24일 오전 10시1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대비 3.25%(950원) 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전기는 지난 22일 2006년 잠정매출액이 전년대비 33% 증가한 2812억으로 추정되며 올해 매출 목표는 3450억원으로 잡았다고 공시했다.

금호전기 주가는 지난 15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뒤 3만4100원까지 올랐으나 다음날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 23일에는 2만9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