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洪性一)이 헤지펀드 인덱스에 투자하는 '우리CS헤지펀드 인덱스 알파펀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헤지펀드는 주로 추가적인 가입과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상품은 추가형 공모펀드로 일반 투자자들이 한결 투자하기 용이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이 펀드는 투자자금 전액을 국공채, 은행채와 같은 안전한 채권으로 운용해 채권 수익률을 기본으로 확보하는 한편, 스왑계약을 통해 헤지펀드 인덱스(CS/Tremont Investable 헤지펀드 인덱스)수익률을 추가로 연동시켜 '채권수익률 + 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구조로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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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