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기 전문업체인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타이머가 장착돼 원하는 시간에 난방을 할 수 있는 '타이머형 전기 라디에이터'를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타이머 작동을 통해 예약 난방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난방할 수 있다.

또 난방 환경에 따라 3단계로 전력 조절이 가능하고 자동온도 조절장치로 사용자가 원하는 적정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맞춰 준다.

코퍼스트 관계자는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쉽고 냄새나 소음이 나지 않아 수험생 공부방이나 어린이방 노약자방 등의 개인 난방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