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민관 자원협력 사절단이 파견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쿠르드자치정부의 초청을 받아 23일부터 6일간 석유공사와 SK(주) 그리고 GS칼텍스 등 7개 기관 14명이 사절단으로 파견돼 현지 유전개발사업 참여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이라크 석유성이 생산량 증대와 신규투자 유치를 위해 서부 사막 등 미분양 54개 유전광구에 대해 국제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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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