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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도서 賞福 … 베르나 · 아토스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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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GM 등의 공세강화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품질 관련상을 잇따라 받았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인도공장에서 생산된 베르나는 이달 들어 현지 자동차 전문지 '오버드라이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 상에 이어 미국의 경제뉴스 전문 채널인 CNBC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공동으로 선정한 '최고 가치 모델 상'을 받았다.

    또 인도의 뉴스전문 채널 NDTV가 시상하는 '최고 중형차' 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버드라이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 상은 혼다 시티와 시빅,시보레 아베오,도요타 캠리 등과의 경쟁을 뚫고 받았다.

    현대차 인도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아토스(현지명 쌍트로)도 작년 12월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남아공 신차 품질조사에서 경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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