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탄탄한 기술과 실력을 갖춘 기업이라도 성실과 정직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기 어렵다.
은석석재(주)(회장 송두엽 www.eunsukstone.com)는 '신뢰'와 '성실'을 기본으로 어려운 석재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석재전문기업이다.
불황을 겪고 있는 석재업계에서 2003년 매출액 64억을 기록한데 이어 3년 만인 2006년 175억으로 단기간에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전국 3200개 석재기업 중 13위, 227개 전북지역 기업 중 1위를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2005년 전라북도 모범건설인, 지난해 익산세무서 성실 납세자 표창을 받아 근면, 성실한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았다.
유상호 대표이사는 은석석재(주)의 주된 성장 배경으로 '전문 인력'을 꼽는다.
구성원 모두가 전문지식과 기술, 열정, 의욕으로 똘똘 뭉쳐 최상의 팀워크로 이어졌다.
송두엽 회장은 "업무에 있어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기본 경영방침"이라며 "본사인 전북공장은 전면 자율경영체제로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과 유 대표는 석재업계에서 32 년간 중역으로 일해 온 베테랑이다.
시장상황을 꿰뚫는 예리한 시각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쌓아온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다.
또 재무 및 수입관리 부문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김상곤 상무이사는 광흥진흥공업에서 경리 과장과 부장을 역임하며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인재로 꼽히고 있다.
대우건설, 롯데건설, 신구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굵직한 건설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은석석재(주)의 올 매출목표는 약 200억 이상이다.
또한 미개발된 석산단지를 발굴해 수입 원석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을 가진 은석석재(주)는 석재업계의 마켓리더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