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덴젤 워싱턴, 톰 행크스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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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절 워싱턴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1위에 꼽혔다.
대학미식축구 여론조사 등 각종 여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해리스 인터랙티브사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워싱턴이 지난 2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온 톰 행크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덴절 워싱턴은 2005년도 순위에서는 10위에도 들지 못했으나 2006년 순위에 극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톰 행크스는 이번에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으며 영원한 서부의 사나이 존 웨인이 지난해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윌 스미스와 줄리아 로버츠는 공동 5위,조니 뎁과 멜 깁슨이 공동 7위에 올랐으며,9~10위는 조지 클루니와 해리슨 포드가 각각 차지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여배우로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으며 지난해 3위였던 해리슨 포드는 10위로 떨어져 무려 7계단이나 내려앉았다.
<연합뉴스>
대학미식축구 여론조사 등 각종 여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해리스 인터랙티브사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워싱턴이 지난 2년간 1위 자리를 지켜온 톰 행크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덴절 워싱턴은 2005년도 순위에서는 10위에도 들지 못했으나 2006년 순위에 극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톰 행크스는 이번에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으며 영원한 서부의 사나이 존 웨인이 지난해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윌 스미스와 줄리아 로버츠는 공동 5위,조니 뎁과 멜 깁슨이 공동 7위에 올랐으며,9~10위는 조지 클루니와 해리슨 포드가 각각 차지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여배우로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으며 지난해 3위였던 해리슨 포드는 10위로 떨어져 무려 7계단이나 내려앉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