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프라다 공동제작 '프라다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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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프라다가 세계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휴대폰인 '프라다폰'이 공개했습니다.
‘프라다폰’은 숫자 및 메뉴 버튼을 포함한 키패드를 완전히 없애는 대신 3.0인치 액정 전체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촉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 휴대폰은 프라다와 LG전자가 휴대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LG전자는 프라다와의 협력으로 프라다폰을 대중명품(매스티지)제품으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이 제품은 다음달 말 영국과 프랑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소비자 판매 가격 기준 최저 600유로를 시작으로 프라다 매장과 휴대폰 전문 매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 홍콩과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에 3월말에, 우리나라 시장에는 2분기중 출시 예정입니다.
LG전자를 방문한 프라다의 파트리치오 베르텔리(Patrizio Belteili) 회장은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프라다 창업자의 손녀이자 현 수석 디자이너)와 나는 LG 전자와의 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제품의 디테일과 최상의 품질을 중시하는 양사의 의지가 담긴 신개념 휴대폰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프라다폰’은 숫자 및 메뉴 버튼을 포함한 키패드를 완전히 없애는 대신 3.0인치 액정 전체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촉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 휴대폰은 프라다와 LG전자가 휴대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LG전자는 프라다와의 협력으로 프라다폰을 대중명품(매스티지)제품으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이 제품은 다음달 말 영국과 프랑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소비자 판매 가격 기준 최저 600유로를 시작으로 프라다 매장과 휴대폰 전문 매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 홍콩과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거점 국가에 3월말에, 우리나라 시장에는 2분기중 출시 예정입니다.
LG전자를 방문한 프라다의 파트리치오 베르텔리(Patrizio Belteili) 회장은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프라다 창업자의 손녀이자 현 수석 디자이너)와 나는 LG 전자와의 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제품의 디테일과 최상의 품질을 중시하는 양사의 의지가 담긴 신개념 휴대폰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