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株 강세..이노셀 상한가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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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이오 관련주들이 뜀박질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이노셀은 전날보다 340원(14.85%) 오른 26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산성피앤씨도 1만4550원으로 1400원(10.65%) 뛰어 올랐고 메디포스트(4.93%) 조아제약(6.42%) 마크로젠(6.07%) 등 다른 바이오 관련주들 역시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이에 대해 "제도적 정비에 따른 불확실성의 해소로 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바이오주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리적 영향일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닌만큼 과잉 반응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59분 현재 이노셀은 전날보다 340원(14.85%) 오른 26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산성피앤씨도 1만4550원으로 1400원(10.65%) 뛰어 올랐고 메디포스트(4.93%) 조아제약(6.42%) 마크로젠(6.07%) 등 다른 바이오 관련주들 역시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이에 대해 "제도적 정비에 따른 불확실성의 해소로 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바이오주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리적 영향일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닌만큼 과잉 반응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