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대한통운 "올해 영업이익 7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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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통운이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통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00억원.
CG)
2005년보다 2.3% 늘어난 수치입니다.
CG)
반면 매출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1조1천7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통사업 철수 비용과 북핵문제로 인한 대북 물자 수송 매출이 끊기면서 1천억원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같이 통제할 수 없는 외생변수를 감안하면 실제 매출액은 2005년보다 소폭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대한통운은 이같은 지난해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그동안 지속됐던 글로벌물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국제물류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액 대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입니다.
또 택배물량 급증에 대비해 대전에 하루 50만 박스를 분류할 수 있는 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하고
월간 택배화물 1천만개 취급을 대비하는 등
택배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S)
이와 함께 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안으로 리비아 대수로공사 보수 작업을 마무리짓고 최종완공증명서를 받아낸다는 계획이어서
늦어도 오는 6월에는 본격적인 대한통운 인수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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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대한통운이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한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통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00억원.
CG)
2005년보다 2.3% 늘어난 수치입니다.
CG)
반면 매출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1조1천7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통사업 철수 비용과 북핵문제로 인한 대북 물자 수송 매출이 끊기면서 1천억원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같이 통제할 수 없는 외생변수를 감안하면 실제 매출액은 2005년보다 소폭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대한통운은 이같은 지난해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그동안 지속됐던 글로벌물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국제물류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액 대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입니다.
또 택배물량 급증에 대비해 대전에 하루 50만 박스를 분류할 수 있는 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하고
월간 택배화물 1천만개 취급을 대비하는 등
택배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S)
이와 함께 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안으로 리비아 대수로공사 보수 작업을 마무리짓고 최종완공증명서를 받아낸다는 계획이어서
늦어도 오는 6월에는 본격적인 대한통운 인수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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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