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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IPTV 기선싸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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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방송위원회가 방송법을 고쳐 독자적으로 IPTV를 도입하겠다고 나서자 정통부가 크게 반발하는 등 연초부터 방송통신 융합을 둘러싼 양측의 기싸움에 팽팽합니다. 김택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통부 주도의 방송통신 융합기구 설립에 반발해온 방송위원회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S)방송위, IPTV 법제화 추진

    방송위는 범정부 차원의 방통융합 논의와는 별개로 IPTV 조기 도입을 위해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G)방송법 개정안

    -IPTV, 방송으로 규정

    -전국 77개 권역 구분

    -KT, 자회사 통해 참여

    이에 따라 IPTV를 케이블TV와 동일하게 전국 77개 권역으로 구분해 규제하고 KT같은 시장 지배적 사업자는 자회사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방송통신 융합기구를 출범시킨 후 이를 토대로 IPTV를 도입하려던 정통부는 방송위의 독자 추진 방침에 크게 반발합니다.

    인터뷰-박노익 정통부 융합전략팀장

    "국민이익 확대와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공식적인 논의 구조인 방송통신융합추진위에서 논의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관련 통신업체들은 IPTV가 방송과 동일한 규제를 받게될 경우 사업 메리트가 떨어진다며 방송위의 법제화에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전화 인터뷰-통신업체 관계자

    "정부와 협의해서 융합형으로 하는걸 사업자 입장에선 기대하는 거죠. 정통부 입장을 지지하는게 업계의 입장입니다."

    S)영상편집 신정기

    연초부터 불붙은 방송위와 정통부의 기싸움으로 당초 올해로 예정된 IPTV 상용 서비스가 물건너 가지나 않을지 통신업계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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