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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사상최대 임원 승진인사 …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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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은 17일 부사장 승진 30명을 포함해 총 472명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2005년(455명)과 지난해(452명) 수준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30명 △전무 54명 △상무 182명 △상무보 206명 등이 승진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에서 사상 최대인 206명을 승진시켰다.

    올해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 승진자는 2005년 186명,지난해 199명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전체 승진자 중 44%를 차지했다.

    아울러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28명을 승진시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주도할 역량을 강화했다.

    삼성은 이날 윤순봉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을 그룹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 홍보파트장으로 임명하는 등 소폭의 전보 인사도 실시했다.

    삼성 관계자는 "올해 정기 인사에서는 미래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해 창조 경영을 뒷받침할 전문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고위급 임원과 석·박사 임원 승진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삼성 임원 승진자 가운데 박사 출신은 66명,석사 출신은 119명에 달했다.

    이로써 기존 임원을 포함해 전체 삼성 임원의 학력 분포는 △박사 224명(14%) △석사 386명(24%) △학사 이하 1015명(62%)으로 나타났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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